2019년 11월 1일 '처음학교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학부모가 자녀의 유치원 입학을
집에서도 인터넷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기존 유치원의 등록은 학부모가 직접 유치원에 방문하여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지만, '처음 학교로'는 보호자가 인터넷 온라인을 통해 유치원 입학 과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던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유치원에 대한 정보와 입학 신청을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입학지원시스템 '처음학교로'는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3세 이상의 어린이(초등학교 취학 전)를 대상으로 하며, 유아 1명당 '처음학교로'를 통해 유치원 3곳에 지원할 수 있다